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유우히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Yuuhi.png|width=300]] 38화에서 등장한 시한부 중환자 소녀. 워낙 치료하기 어려운 난치병에 걸려있던지라 죽는 날만 기다리고 있었으며, 이 때문에 우연히 만난 라라가 자신을 사신이라 소개한 탓에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하기도 했다[* 아마 자신이 시한부 인생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던 탓에 죽음에 대한 공포에 이미 받아들인 상태인 듯 하다. 아마도 어린 나이에 불치병에 시한부 인생이니 사신에 대해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마음의 안식으로 삼는 등의 일반인이 보기에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쿠르스를 통해 유우히의 사정을 알게 된 라라가 특수한 조치를 취한 덕에 하룻밤만에 기적처럼 병이 나으며 건강을 되찾았다. 그러나 이후에 찾아온 MON 팀이 유우히를 조사하면서 진상이 드러나는데, 사실 유우히는 병이 나은 게 아니라 '''이미 죽어서 좀비로 부활'''한 것이었다. 라라가 취했던 조치라는 것도 몰래 좀비나의 이를 빼돌려서 유우히를 찔러 감염시킨 것.[* 라라가 갑자기 당황스러워 하고 뒤에 뭔가를 숨기고 있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쿠르스가 살펴봤는데 다름 아닌 라라가 숨긴 것은 펜치] 이것이 라라의 소행이 아니라 좀비나의 실수라고만 알고 있던 MON 팀은 결국 누명을 뒤집어쓰고 전원 근신 처분을 받게 된다.[* 다음 에피소드에서 쿠르스가 라라와 함께 이실직고한 덕에 진상을 알게 된다. 본인들은 휴가를 얻은 셈 치고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긴 듯.] 하지만 유우히의 부모는 딸이 완전히 죽어 영영 이별하는[* 죽는 것보단 낫다는 것을 감사한다는 식으로 쓰여 있었는데. 기억도 의식도 남아있긴 하지만 '''일단은 죽었다.'''] 것보단 당연히 훨씬 낫다며 딸을 그렇게라도 살려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고, MON 팀 역시 겸사겸사 휴가인 셈 치고 쿠르스와 데이트를 하게 되었으니 해피엔딩. 이후에는 좀비나가 전담하여 관리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단행본 9권 부록에서 좀비나와 함께 체내의 방부액을 교환받으며 좀비로서 살기 위한 이런저런 조언을 듣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2화에서 쿠르스와 여우가면을 쓴 마나코가 데이트를 하며 축제에 참가했을때 뒷 배경에서 아이들과 함께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금붕어 잡기 가계에서 마나코에게 금붕어 잡는 요령을 가르쳐 달라고 한다. 10권 속표지 부록에 의하면 풀네임은 '하지메 유우히(一夕日)'로 '죽을 사(死)' 자를 분해해서 나온 3개의 단어인 一, 夕, ヒ 중 ヒ를 같은 발음으로 읽을 수 있는 한자인 日로 바꾼 것이라고 한다. 즉, 처음부터 죽는 걸 전제로 한 이름이었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